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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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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서울대 맛집 설렁탕 만드는 방법 비법 606 가을로 접어들며 겨울부터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나만 그런가. 하하 특히 미디어에서 더더욱 부추긴다. 요즘은 맛집 요리 프로도 무수히 많다.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국물 요리를 보고 있자면 뛰쳐 나가고 싶다. 그중에서도 설렁탕. 진한 사골육수에 먹고나면 든든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요즘은 여길가나 저길가나 맛이 비등비등하다. 씹히는 조미료 맛에 맛까지 비슷하니 찾아가서 먹는 식당이 드물다. 그러다보니 반조리 식품도 잘 나온다,. 그냥 집에서 데워 먹으면 장땡이다. 그러니 달인의 맛집이 더 귀하고 줄을 서 가면서도 먹나 보다. 606회에 나온 설렁탕 역시 예사롭지 않다. 우엉, 배를 다져서 볶아준다. 여기에 소주랑 간장을 넣어주기 쪄 준다. 깍두기도 보통 레시피가 아니다. 쌀뜨물에 닭을 넣고 ..
귀성길 사진 투척 웬일로 차안 막히고 뻥뻥 뚫린다 싶더니 이번엔 설전 빨간날이 길다. 그만큼 귀경차량이 분산된것이다. 차는 잘 나가는데 한적한 국도길을 가면서 ​ 나름 오묘하다 생각한다. 분명전봇대같이 생겼는데 나무줄기가 타고올라갔다. 인공과 자연의 중간에서 헤매고 있다. 나무아닌 나무같이 버티고섰다. 전봇대로도 사용안하는것 같다. 저런 이상한 물체가 근방 몇개 된다. 눈을 돌리니 의문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