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서추천

(7)
아이의 두 얼굴 _ 육아서 모든 부모가 지혜롭다. 그래서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있으리라 믿는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내면에 만족감이 생기면 행동으로 만족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되어 있다. p302 아이의 두 얼굴에서 와 닿았던 글귀이다. 모든 아이가 같지 않고 다 다르듯이 부모도 다르다. 아이가 제각각 다른만큼 부모가 해줘야하는 역할도 다른 것이다. 물론 이책을 비롯하여 육아서들은 나름 육아 전문가들이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한다. 나름 많은 예시와 많은 경우를 보았다고. 그리고 실제 부모가 잘못다루는 경우도 있다. 어찌 됐던 에미에비는 아이를 사랑하는 게 아닌가. 그 마음에서 열린 귀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자기 아이에게 누구보다도 꼭맞는 부모가 될 것이다. 난 믿는다.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리뷰참고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2 티비에 빠져들면 정말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이는 제어가 안된다. 어떻게 혼내기만 하면 사이가 안좋아진당. 어떻게 해야할까 ​ 티비로 글자 숫자도 배우고 순기능도 있지만 아이에게만 티비 맡겨두지 말자. 티비는 같이보자. 아이가 백프로 이해하지 못한다. 대화해 보면 안다. 그런데 옆에서 조잘조잘 설명해 주면 좋다. 아이가 그제서야 아 그랬나. 하고 느낀다. 티비 볼때 규칙을 정하자. 쥬규장창 보는건 금물 원에 다니고 아니 집에서도 아이들은 규칙이 필요하당. 혼자 길을 건너면 안돼고 저녁 전에 과자 먹지 말고 이러다 보면 안돼만 하다 하루가 끝나도 모자른당 규칙 목록을 만들고 설명해주자. 나중엔 엄마의 규칙도 너무 많아 헷갈리고 까먹는다. 너무 많은 규칙은 no no 그리고 규칙보다 더 중요한건 규칙을..
에밀 - 자연주의교육 by 장자크 루소 감각을 통해 우리는 지적인 것에 도달하게 된다. 이성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되면 감각만이 이성의 안내자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세상이란 책 외에는 어떤 책도 주어서는 안 되며 사실 외에는 어떤 것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책을 읽는 아이는 생각없이 그저 읽을 뿐이다. 그는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낱말을 익히고 있는 것이다. 주의를 자연현산에 돌리게 하면 그는 곧 호기심을 가질 것이다. 그 호기심을 길러 주려면 서둘러 그것을 만족시켜 주지말고 그에게 적당한 문제를 주어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르침을 받아서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지식을 얻도록 해야 한다.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의 머릿속에 이성이 아닌 권위를 심어 주면 그의 이성은 마비되어 다른 사람의 ..
총기난사 가해자의 엄마가 말하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1999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아니 전세계가 놀랐다. 학교총기 난사사건. 범인은 17살 소년 둘이다. 슬램가나 이런곳이 아니고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 아이에게서 비롯되었다. 과연 왜 그랬을까 사람들의 궁금증이 모여왔다. 그리고 8년후 그의 어머니가 책을냈다. 변명을 하려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나는 궁금했다. 충격은 너무나 평번한 아니 어쩌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아이가 살인자가 되고 자살을 하고 했다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그리 사랑을 줘도 그럴 수 있구나 싶다. 많은 사람이 그 엄마를 비난했다.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15명을 죽이고 24명을 부상시켰냐고.. 그중엔 다시 걷지 못하는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는 아이도 있다. 8년의 세월 ..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이번엔 엄마가 반성할 차례다,. 제목부터 핑크핑크한 표지까지 무슨내용일까 궁금궁금한 거다. 뭘그리 잘못했길래 엄마가 저리 손들고있을까. 작자는 교장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이면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데 애덜을 얼마나 잘 키웠을까.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나보다. 물론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지금은 반성하며 잘하고 잇는 듯하다. 그리고 그런 고난과 역경과 아이들과의 갈등 속에서 독자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걸까. 아니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을까. 아니 뭔가 부족한 엄마였던 자신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가 한번 들어보려 읽었다. 이 작가는 아이가 고3까지 1등이였다. 그만하면 잘 키우지 않았나. 그런데 그 순간 자퇴를 하고 만다. 왜 그지경까지 갔을까. 그에 이에 이번엔 둘째 딸도 자퇴를 결심한다. 아이들이 뭐에 ..
무엇으로 만들까요-유아서추천 이거 어디서 왔어요? 이거 누가 샀어요? 이런 게 궁금한걸까 집안의 거의 모든 물건에 대해서 물어본당. 질문이 질문을 낳고 왜가 왜를 낳는다. 네살 다섯살 아이들은 그런걸까 이 책 괜찮다. 꼭 누가 샀느냐가 중요한게 어떻게 만들어지나 어떤 과정이 있나 아이들이 그걸 궁금해 하는게 아닐까 이 책을 보여주니 신기해하면서 초롱초롱 들여다 본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사물의 근원을 알려주고 에미도 한 수 배운다. ㅎ
말안듣는 아이의 숨은비밀2 본격적으로 청개구리 고치는 몇가지 방법이 소개되었어요. 못들은척 무시한다. 가장 효과적인방법으로 꼽고 있어요. 물론 첫방에 효과를 보진 않지만 이방법과 밀당을 잘 혼용해서 사용하면 아이들은 먹혀둘어간대요. 본질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은 존재라서요. 애초에 청개구리가 되는 이유도 혼내는 부모도 관심의 하나로 입력되있기 때문이래요. 바람직한 행동은 바로 칭찬한다. 무시로 인해서 어느정도 아이가 받아들이고 어쩌다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할 때 이때를 놓치지 말고 칭찬해줘요. 그러면 아이엑0ㄴ 그 행동이 입력되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분명하게 말해준다. 혼내기만 하고 막상 대안을 알려줘야해요 혼내기만 해서 아이들해야하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