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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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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문센] 읍사무소 미술수업 첫날 이제 더운 여름이지만 호기심아가데리고 집에만 있기 뭐해서 끈었어요. 울 동네는 아이러브맘카페가 읍사무소 건물에 있답니다. 장소가 그리 크진 않지만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니 앗싸!하고 등록했어요. 첫날부터 지각이네요;;;; 늦게 들어갔지만 수업 열심히^^ 오늘은 알록달록 공울 가지고 놀았어요.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만 끝날 즈음 콩콩뛰댕기네요. 친구들 보니 조았나 봐요. 아가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올 여름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문센수업] 점핑베이비, 대량생산아기와 마주하다~ 대량생산 아가~ 안뇽!!!! 가는길에 오늘은 점핑베이비 수업을 하고 왔어요. 오늘은 수업은 뭘까뭘까 하면서 가보았어요. 저번주엔 좀 시큰둥해서 오늘은 기대를 하고 왔거든요. 지난번에 다른 아가들이 안와서그런지 오늘은 시장통이 따로 없네요. 아가들이 한주쉬었다고 에너지 충만해요. 울 아가도 다른 아가들이 잇으니 안심이 됐는지 잘 앉아있어요. 막판에 뛰기까지.... 수업 시작 오늘 점핑베이비 수업은 인형놀이.... 그냥 인형놀이가 아니고 아가를 다루는걸 해 보았어요. 처음에 아가를 딱 받았는데 이게 웬일 울아가 두려워하네요. 전에도 마네킹 비슷한 사람모양을 무서워하는 것 같았어요. 멀리서 강사가 안고있는걸 보니 그냥보면 아가라 해도 믿겠어요. 참으로 과학의 발달이 대단하네요. 아가인형을 받아보니 눈도 반짝반..
점핑베 오늘은 점핑베이비 수업있는날. 들어서며 그런데 그런데 비바람이 몰아치는날..ㅜㅜ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간다는 말에 울 아가 벌써 양말들고 왔네요.;;; 초롱초롱 눈망울의 울아가...밖에 나간다면 그냥좋대요. 바깥상황도 모르면서. 하는수 없이 양말신기고 힘겹게 옷입히고 ;; 했어요. 활동량이 필요한 울아가 에너지 발산시켜주러 길을 나섰네요. 요즘은 밖에 안나가면 낮잠을 안자려 해요. 벌써 에너지가 솟구치는데 그럼 나중엔 어쩌란건지 원... 거센 비바람을 뚫고 낑낑 울아가 안고 쬐꼼 늦게 보건소 입구에 들어섰네요. 보건소에서 점핑베이비 수업이있어요. 본격 활동 헐........조용한거예요. 들어가보니 휑~~~~~~ 아무도 없는듯? 엥 하는데 강사 혼자 있네요.;;;;.;;;;;뭐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