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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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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 집중력 길러주기2 과제에 집중 못 하는 아이 뭔가 굼뜨는 아이 개으른 아이 왜 그런 걸까 해결책은 있을까 아이가 계속 말고 어른이 되서도 저러면 어쩌지 ​ 꼭 기억할 것은 아이 눈을 마주보며 말하기 티비나 방해되는 소리는 금물 말 대신 글로 지시 중요한 일은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도와주기 보상을 주거나 벌칙을 부과하는 것도 고려 ​​ 옆에서 지시 시간을 늘리기 ​​ 일상생활에서 집중력 올리기 책대로만 되고 메뉴얼대로만 된다면 올마나 좋을까 그냥 보면 헷갈린다. 쫓아다니면서 잔소리 하라는 건가. 이랬다. 꼭 그런건 아니다. 아이를 독려하고 스케쥴을 맞춰주다보면 나중엔 따라온단다. 아쉬운건 좀 큰이이들에게 적용되는 예가 많아 내가 찾는건아니라는 거다. 그래도 한번쯤 추천추천
거꾸로 텐트 ​ 마케팅을 저렇게 하면 잘 팔릴까 나는 모르겠다전문가들이 저리 붙여놨겠지 날이 추워져서 텐트는 시즌이 아닌데 왜 굳이 그냥 지나갔다면 몰랐을거다. 아이가 눈을 들어 위를 주시하지 않았다면 몰랐겠지. 그래도 특이하다. 마트에 갔다고 모둔 물건을 보여준다고 사게될까 사야할까
일동후디스 아기분유 식중독 이번의 주인공은 이름도 엄마들사이 유명한 일동 후디스 산양분유다. 문제는 아직 어리고 약한 얼라들이 먹어야하는데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거다. 이거 문제있네. 품질검사는 회사내에서 이루어지는데 그것만 믿고 있었다는 분석이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약청 검사 전까지 유통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있다. 회수대상은 2021년 2월 16일 유통기한 인 제품이다. 다 들어가는 게 아니다. 뉴질랜드 제품을 오이엠방식으로 제작된다. 그럼 식중독 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는 무엇인가. 혐기성 간균이다. 그런나 약간 호기 상태에서도 증식가능하여 포자 형성이 가능하다. 내열성 균은 아니다. 최적 온도 43~45도이며 50도에서도 증식을 가끔 한다. 2..
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내아이 세상에서 젤 이쁜게 내 아이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는 말이 딱이다. 그런데 내 아이만 보다보면 밖에서 어떤지 알수 없다. 은근히 이중생활하는 유아들도 있을 것이다. 밖에선 모범생이거나 아님 집에선 얌전한 경우다. 이럴 경우 애만 봐선 절대 알수 없다. 산만한 아이 애만 보면 알수 없다,. 요즘 외동도 많은 추세라 더 알아보기 어렵다. 집에 있으면 다 지꺼인데 무슨 상관이랴. 그런데 다른 아이랑 있으면 확 표가 난다. 간섭은 아이를 망치지만 개입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미국의 학습,주의력 장애 연구소의 심리 학자 페그 도슨이 쓴 책이다. 페그 도슨은 사람의 능력을 반응억제, 작업기억, 감정 조절, 주의 집중, 과제 개시, 계획하기, 정리, 시간 관리, 목표 집중, 융통성, 초인지 로 나누고 ..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2 티비에 빠져들면 정말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이는 제어가 안된다. 어떻게 혼내기만 하면 사이가 안좋아진당. 어떻게 해야할까 ​ 티비로 글자 숫자도 배우고 순기능도 있지만 아이에게만 티비 맡겨두지 말자. 티비는 같이보자. 아이가 백프로 이해하지 못한다. 대화해 보면 안다. 그런데 옆에서 조잘조잘 설명해 주면 좋다. 아이가 그제서야 아 그랬나. 하고 느낀다. 티비 볼때 규칙을 정하자. 쥬규장창 보는건 금물 원에 다니고 아니 집에서도 아이들은 규칙이 필요하당. 혼자 길을 건너면 안돼고 저녁 전에 과자 먹지 말고 이러다 보면 안돼만 하다 하루가 끝나도 모자른당 규칙 목록을 만들고 설명해주자. 나중엔 엄마의 규칙도 너무 많아 헷갈리고 까먹는다. 너무 많은 규칙은 no no 그리고 규칙보다 더 중요한건 규칙을..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아이에게도 심리가 있다 ​ 그래서 화도 나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다. 내가 본 네살은 끄랬다. 세살땨까지는 아가아가하다가 4살부터눈 안 하던 일도 많이 한다. 기관에 더니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말도 배워온다. 의미를 모르고 하눈 거니 막 혼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손놓고 놔둘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책애서눈 쏘도 되는 말을 가릴수 있게 알려줘야 한단다. 기관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는다. 울 아이가 첨 시작한 말은 하지 마~ 였다. 집에 있는 장난감은 다 지꺼니 뺏고뺏기고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기관은 다르다. 서로서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를 오가며 긁고 하지마 한다. 좀 크면서는 내가 먼저 잡았어 이말을 배워왔다.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