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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2

티비에 빠져들면 정말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이는 제어가 안된다.
어떻게 혼내기만 하면 사이가 안좋아진당.
어떻게 해야할까



티비로 글자 숫자도 배우고 순기능도 있지만 아이에게만 티비 맡겨두지 말자.
티비는 같이보자.
아이가 백프로 이해하지 못한다.
대화해 보면 안다.
그런데 옆에서 조잘조잘 설명해 주면 좋다.
아이가 그제서야 아 그랬나. 하고 느낀다.
티비 볼때 규칙을 정하자.
쥬규장창 보는건 금물

원에 다니고 아니 집에서도 아이들은 규칙이 필요하당.
혼자 길을 건너면 안돼고 저녁 전에 과자 먹지 말고
이러다 보면 안돼만 하다 하루가 끝나도 모자른당
규칙 목록을 만들고 설명해주자.
나중엔 엄마의 규칙도 너무 많아 헷갈리고 까먹는다.
너무 많은 규칙은 no no
그리고 규칙보다 더 중요한건 규칙을 어기도러도 소리지르고 화내지 말잔다. 쉽지 않네.
차근차근 알려쥬는 인내심이 에미들에겐 필요하다.
네살 머리 자꾸 말해줘야 한다.

낯선사람을 구뷴하는법 , 길을 잃었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자.

원에 다니고 친구가 생기면 우리집에 놀러와.
이런다.
그런데 뮨제는 에미들은 모른다는것.
아이들끼리 약속이다.
울 얼라도 초대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그집은 할아버지가 데리러 온다.
할아버지를 집에 초대하긴 좀 ;;;;
집도 차타고 좀 거리가 된다.
정식 초대는 좀더 크면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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